15년전 추억의 나트랑 해변 사진을 올려본다. 지금의 나트랑과는 차이가 엄청나다. 그 때 기록해 놓았던 여행기를 다시 올려 본다. 2008년 3월 8일 토요일, 맹호 천하무적 1연대, 재구대대, 푸캇비행장, 구멍고개를 거쳐 투이호와에서 점심을 먹고 나트랑으로 다시 왔다. 먼 여정이다. 저녁을 일찍 먹고-비행기 편이 없어 야간열차를 타고 호치민-사이공-으로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나짱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행운이다. Nha Trang-나짱-은 월남 최고의 해변 휴양지이다.도심과 인접한 곳에 길이 6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벌써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되었다나? 2018년 4월의 나트랑 해변 2023년 7월의 나트랑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