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일차 대만 여정의 마지막날, 11월2일 금요일 호텔을 출발하여 타이페이 기념품 가게에 들러 3시간여를 허비(?)하고 ㅠㅠㅠ 타이베이에서 11:20분에 출발~고속도로를 타고 지륭시로 향해 갔는데~ 은 비에 젖은채 우리를 맞이 하였습네다 지도를 다시 펴고 보면 대만의 가장 북쪽 즉, 우리나라 제주도와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통 바다와 접해 있어 동해바다에 와 있다는 착각을 느꼈다면 기분이 어떠실련지요? 이곳으로 오는 동안 벌써 12시 반이 지나 점심시간이 되었는지 호텔 부폐식을 하고 비옷을 챙겨입거나, 1회용 우의를 대만달러 50달러(한국돈 2,000원)에 사서 무장을 하고 의 조각공원을 찾아 나섭니다 오랜 세월 풍화 작용으로 만들어진 바닷가의 기암괴석들 사람들은 비바람에도 끄떡없이 뭉게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