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에서
백담사에서 -공광규 설악 푸른 벼랑에 걸린 달은 밝고 백담 흰 돌은 맑은 얼굴이다 밝은 달과 맑은 얼굴 내는 뜻은 천지신명에게 물으니 꾀꼬리가 가래나무 잎을 물고 가다 북천에 떨어뜨린다 공광규-1986년 월간 등단. 시집 와 산문집 외 발췌 , 에서 1쇄 발행일 2018년 04월 18일 지은이 무산 오현 펴낸이 윤영수 펴낸곳 문학나무 무산 오현 1932년 경남 밀양 출생 1958년 입산 1968년 시조문학에 봄, 관음기로 추천 등단 주요작품에 ,, 등이 있다. 1979년 첫 시집 출간, , , 등이 있다. 산문집 편저 등이 있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 조실, 대한불교조교종 원로위원, 대종사. 출가자로서의 수행정신과 불교의 가치를 알리는 시작 활동의 높은 경지인 '선시일여'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