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우봉아트홀에 박윤정플루트독주회에 초대받아 다녀왔다.
6월 25일 금요일 오후 , 아버지이신 박대산 SM메탈 사장님의 친절하신 제의에 리더스포럼 모임의 자격으로...
플루트의 감미로운 선율은 색달랐다.
이런 이쁜 딸을 둔 부모님은 행복하겠지...하고 생각했다.
고2 생이라는 아들 박연주도 협찬했다.
아들이라네...딸과 아들 둘다 음악공부를 시키시는 분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듯 했다.
커서 이 고생 알아주기라도 했음 하고^^^
비가 오는 유월의 늦은 초여름밤, 플루트 소리는 아련하고 애타는듯 했다.
기념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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