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5회 낙동 댄스 페스티벌>이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구미 '비산나루터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유나가 참가한다기에 카메라를 메고 다녀왔다.
유치부팀으로 6번째 참가한 '리틀 젤리아'팀은 나의 관심사이다.
어느 한동작 흐트림이 없다.
그런데, 유치부에는 경쟁팀이 없어 수상을 못한다 한단다. 우스운 일도 있다.
날씨도 춥고 바람도 심하여
대회 장소로도 적합하지 못했다.
이어지는 개인전을 계속 관전하기도 지루하였다.
유나가 댄스를 배우기 시작한지 겨우 3개월~
첫번째 참가한 대회였다.
앞으로 금년에도 몇번의 기회가 더 있다니까 더욱 기대 된다.
이글을 쓰는 동안 유치부 최우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기쁘다.
'재미로 읽는 글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 비에 젖어 (0) | 2020.11.19 |
---|---|
제5회 구미시생활무용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리틀젤리아> 금상 (0) | 2020.11.07 |
남화사에서 보는 싱싱한 가을-유나의 댄스 (0) | 2020.10.17 |
바우산장의 가을,그리고 자연산 송이 (0) | 2020.10.10 |
동백꽃이 벌써 피니 해남땅끝마을이 생각난다 (0) | 2020.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