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안전한 근로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이노두리 2024. 7. 1. 11:22

지난 6월 24일, 경기 화성의 리튬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인한 참사는

중소기업이 안전관리에 얼마나 소홀한가를 보여주는 중대한 사레다.

 

이번 사고는 공장안에 있던 배터리 3만 5000개를

보관소 한 곳에 대부분 모아놓은 바람에 피해가 커졌다고 한다.

배터리 화재는 큰 푹발로 이어질 수 있어

공장에선 배터리를 구획을 나눈 공간에 조금씩 나눠놓아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커졌다고 한다.

 

정말 애석한 일이다.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충격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정치인들의 사고현장 잇따른 방문은

"사고 수습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

숟가락 얹는 불청객 정치인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사고를 낸 업체와 관련 업체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중소기업 50인이하 기업에도 적용 시행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다.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필자는지난 5월 31일 경북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하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강의를 하였다.

수강생 모집기간이 짧은 관계도 있었겠지만 , 수강생은 7명이었다.

강사료를 받기가 민망할 정도였다.

바쁘다는 핑게로 교육은 뒷전이며, 

실제로 현장에 컨설팅을 나가보면, 안전관리는 경영자의 무관심으로 또한 뒷전이다.

 

지난 6월 24일, 경기 화성의 리튬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인한 참사는

재수가 없어서 발생한 것으로 치부할 수도 있다.

무대응이 대응이다.

그러나 안전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일년에 이래저래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은 약 1,000명이라 한다.

과연 괜찮은가?

 

경총에서 강의한 자료 요약본을 싣는다.

교육이 필요한 분은 010-3810-9314, 이노시스템연구소로 연락바란다.

 

교재-중대재해-안전보건경영시스템-실무-경총.pdf
4.4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