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곡으로 간다.
중국에는 협곡은 대단히 많다 하나 이처럼 좁고 긴 협곡은 세계 최장이라 한다.
내려가는 사람, 사람들
사람들에 치여, 정말 위험하다. 특히 중국 관광객은 일행을 놓치새라
새치기에 명수다.
천천히 내려가지 않으면 사고나기 쉬워 속도를 늦춘다.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교각'이 올려다 보인다,
보기만 해도 아찔해 보이는 '천하제일교'
지금은 '장가계 유리다리'가 그 당시(2015년)에 건설 중이었으니...
높이 300m 길이 430m에 달한다는 장가계 유리다리는 2015년 12월에 완공되어,
그 후 안전검사가 진행되어, 개방되었다 함.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유리다리는 99개의 투명판유리로 되어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쩔쩔맨다 한다.
협곡을 내려 계곡길을 걸어가니 가을날씨에 시원하고 좋다. 트래킹길~ 딱! 좋아~!!!
유람선을 타고 관광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나온다
멀다. 요즘 같은 건강상태로는 걷기가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아휴~
겨우 점심을 허겁지겁 챙겨먹고
이젠 장가계의 혼 '천문산 관광" 케이블카를 타려 간다.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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