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기

서유럽 여행기-3-파리-에펠탑

이노두리 2018. 9. 17. 21:56

 

 

 

 

 

파리하면 에펠탑 아닌가요

세느강에서 찍은 야경이라우

 

 

 

 

 

 

 

 

 

 

에펠탐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 (EXPO)'때 세워진 높이 약 320m의 철탑이죠

프랑스 건축가인 '에펠'의 이름을 딴 거래요

파리의 대표적인 명물로 사랑을 받게 되었죠...

 

 

 

요 양반인데요, 그 당시에는 '쓸모없는 괴물같은 탑'이라고 욕을 많이 먹었데요

지금은 파리 관광수입의 원천이 되었으니...

파리 사람들은 '여름엔 뜨거운 태양이 포도밭의 포도를 익게하여 포도주 수입으로 바캉스 가고요...

에펠탑이 있어 관광수입으로 노후에 편안히 살 수 있답니다  ㅎㅎ 

 

 

 

 

 

 

 

 

에펠탑 올라가려면 몇시간 줄서서 기다리다 올라갑니다.

걸어서 2층으로 오르면 10유로, 엘리베이터 타고 2층까지 오르면 19유로

우리는 미리 옵션으로 돈 지불하여 엘리베이터 타고 에펠탑도 오르고 밤에 세느강에서 유랍선타고 구경했어요

 

 

 

 

에펠탑 올라가 보시면 시야가 확 트여요

동서남북으로 돌아가며 정경이 정말 한눈에 들어옵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기도 쉽지 않아요

 

 

 

 

바람이 세차 추워요, 밤에 유람선 탈 때도 춥고요

 

 

 

 

해질녁 세느 강변 경치 어때요?

센 강(seine.r)이라고도 해요

 

 

 

 

 

 

어느새 에펠탑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면 죽여요

젊은이들은 사랑을 약속하기도 하죠 ㅎㅎㅎ

 

 

 

 

 

 

1985년 야간조명이 설치된 이후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합니다.

 

 

 

 

유람선 타고 한참이나 파리 야경을 구경했어요...

 

 

 

 

 

 

 

 

 

 

 

 

 

 

 

 

 

 

 

 

 

 

 

 

 

 

 

 

 

 

 

오 샹제리제~~오 샹제리제~

 

 

 

 

20년전 파리 연수 왔을 때는 파리 구석구석 다녔는데, 몽마르트 언덕 등...

패키지여행은 주마간산(走馬看山)? 이게 파리 구경 끝

다음은 스위스로 넘어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