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죠.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크졌는데,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탈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했다 하네요.
전체를 다 둘러 보려면 며칠이 걸린다 하여 가이드를 따라 가느라 혼났네요. 막 달려 갑니다. 우리 가이드...
저는 이 3대 박물관을 다 구경했으니...괜찮죠?
무슨 조각상인지 맞춰보세요?
누가 만들었을까요?
루브르 박물관의 3대 작품 중 하나입니다
<비너스상>, <니케>,<모나리자>이랍니다...
정답은 <밀러의 비너스 상>이군요...ㅎㅎ
<니케(Nike)>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아라네요
발견 당시 100조각의 대리석 파편으로 발견되었는데
루브르 박불관 팀이 복원했다 하네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바로 니케에서 유래했다 합니다...
비싼 보석으로만 장식되었네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야몬드~ 하
느긋하게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이 인상적이었다
그 유명한 <모나리자>
근접촬영 불가랍니다 ㅎㅎ
진품 맞을까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만지니까 아예 가이드라인을 정해 놓았어요
과거에 여행때 보니까 한글로 '만지지마세요' 하고 써 붙여놓았더라니까요 ㅎㅎ
정신없이 다니다 밖으로 나와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어요
루브르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높이 2m, 총 603장의 유리로 만들어진 인상적인 건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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