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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진 자유여행의 추억-7-치앙마이 도이수탭-국왕별장 -고산족 마을

이노두리 2018. 9. 9. 21:10

 

 

치앙마이에서는  도이수텝 사원을 보지 않고는 말 할 수 없다.

도이수텝산( 1,677m)에 위치한 도이수텝사원은 썽태우를 타고 올라갑니다

 

 

 

왓 프러탓 도이수텝(Mat Phrathat Doi Suthep)은 1383년에 세워졌다 한다 

'왓 프라탓'은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 '도이(Doi)'는 태국말로 '산'이란 뜻, 도이수텝산은 치앙마이 서쪽 15km 지점에 있는 높이 1,677m의 성스러운 산이다

 

 

 

썽태우


 

 

 

중간 지점에서 내려다 본 치앙마이 도시 전경

 

 

 

 

 

 

 

 

 

 

 

 

황금탑이 솟아있다 했다

 

 

 

고산족 아이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자하니까

손을 내민다. 돈을 달라는 뜻이다

 

 

 

 

 

 

 

 

 

 

 

도이수텝에서 내려와 국왕 별장도 관람했다

 

국왕 별장 입구에서 안내하는 아가씨들...

May I have your picture?

 

 

 

 

국왕 별장 내 정원 이 꽃축제장 보다 꽃이 많다~

 

 

 

 

 

태국 국왕(푸미폰 아둔야뎃)은 2016년 10월 서거하셨습니다.

1주일 동안 태국내 모든 회사 학교는 휴업과 휴교했다고 전해 집니다.

 

'라마 9세'로 알려진 이 분은 1946년~2016년 무려 70년 동안 국왕으로 지내셨다 하네요,

 

세계 최장기 집권 국가원수이자 태국 역사상 최장기 재위 군주였다네요, 대단했었죠~

출생~사망  1927.12.5~2016.10.13

재위기간     1946. 6.9~2016.10.13

그는 정략 결혼이 아닌,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된 여자와 결혼한 왕으로

관습적으로 후궁을 들이던 이전 왕들과 달리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했다 하네요,

그래서 국민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있는 부처'라 불렸다 하네요,,,

 

지금은 그 아들인  '마하 와치랄롱꼰'이  제10대 태국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합니다.

 

 

 

고산족 전통마을도 방문했다

 

 

 

 

'라타나고신 민속마을'이라고 불리는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은 태국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죠

 

 

 

 

 

 

 

 

도이뿌이 몽족마을에서 차도 마시고 느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