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7월 15일 16시간 <ESG 경영평가사 자격 과정> 교육을 다녀왔다.
기후변화로 들여닦친 여름장마에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려
빗속을 뚫고 구미에서 김천으로 그리고 창원까지 내려갔다.
피교육생은 생각보다 많았다.
교육과정은
1. ESG 경영의 이해
2. ESG 진단과 평가지표
3. 공급망 ESG 대응
4. ESG 보고서 공시와 검증
5. ESG 보고서 사레연구 및 발표
6. ESG 보고서 작성 실습
7. 종합평가 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름대로 ESG 경영을 공부하였지만,
16H 공부는 견뎌내기가 어려웠다. 나이탓일까?
강사님의 열정 강의에 빠져
시간은 잘 갔다.
강의자료를 많이 준비하여
동영상과 함께 강의를 하시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했지만
ESG 경영-<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실습>은 어려웠다.
함께하신 수강생들의 열정도 대단했다.
ESG 경영컨설팅을 하면서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면서 수강하니 조금은 편한 마음이 생겨났다.
돌아오는 길에도 경북방향으로 올라오니 비가 또 쏟아졌다.
토요일 (7월 15일) 저녁 뉴스에는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뉴스가 계속하여 때리고 있었다.
기상이변!!! 앞으로 더더욱 걱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하늘에 구멍이 난 듯한 폭우와 찜통 더위 수준의 폭염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지구온난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평양 바닷물이 통째로 뜨거워지는 엘리뇨가 나타나면서
전 세계 전역이 덥거나 습한 이상기후로 신음하고 있다.
美 애리조나, 라스베이거스에는
상공에 뜨거운 공기가 갇히는 '열돔현상'때문에
섭씨 40~50도대 폭염이 내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하고
남유럽과 동유럽도 폭염 비상이라고 한다.
이탈이라, 스페인, 프랑스, 독일, 폴란드, 튀르키예와 발칸반도 등이
폭염으로 '극한적 기상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유럽 시칠리아에는 48도로 끓고.........,
日 북부 아키타현에는 48시간 강우량이 415mm가 퍼부어
일본 기상청 관측이래 최다강우량을 기록했다 한다.
'온실가스는 공동의 적'이라 한다.
ESG 경영을 왜 해야 하는지 ........
나에게 있어 ESG란 무엇인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례-과제 발표 자료를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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