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읽는 글과 사진

내가 바라본 세여자

이노두리 2012. 4. 29. 18:55

 

 

딸이 딸을 데리고 주방꾸미기를 도우려 왔다.

"내가 할래~" 외손녀도 동참하겠다고  줄자를 가져와 덤벼든다.

 

 

 

촛불켜고 생일잔치놀이하잔다.

할 수 없이 초하나를 준비한다.

"그래 불어 봐~!"

 

 

 

 

 

 

그래그래 4월은 초록의 달!

보기만 해도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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