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국내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대기업 지원이 필요하다

이노두리 2023. 6. 26. 21:23

 

 

국내 중소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도입 준비가 제대로 안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 300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3.3%ESG 경영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러나 ESG 도입에 필요한 경영환경에 대해

52.7%전혀 준비돼 있지 않아 매우 어렵다’,

36.7%거의 준비돼 있지 않아 약간 어렵다고 답하여

결국 ESG 도입이 어렵다고 한 응답이 89.4%에 달했다고 한다. 

 

거래처로부터 ESG 관련 정보를 요구받은 중소기업은 12.0%였으며,

이들 기업에 ESG 평가를 요구한 거래처(복수응답)

대기업이 77.8%로 가장 많았고

해외 거래처(22.2%),

중소기업(5.6%),

공기업( 2.8%) 등의 순이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평가 요구 거래처의 지원은 전혀 없다는 응답은 52.8%를 차지해 거래처의 상생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대기업은 협력사를 일방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상생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 연합뉴스 / 중기중앙회 제공]

 

<이것이 ESG다>---매일경제신문사 刊 P27에서 보면,

ESG 강조하는 기업 수장들이라는 페이지가 있다. 

"기업이 돈만 벌어서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대기업은 협력사를 일방적으로 평가하지만  말고 상생 노력을 강화하여

  ESG 경영에 대한 상생 노력도 강화해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