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기업의 승리

이노두리 2011. 7. 13. 09:15

 


'기업의 승리'



1. 성공한 기업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기업은 번성하기 위해서 똑똑한 사람들을 끌어와서

   그들이 협력하면서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인적 자본 없이 성공한 기업은 없다.




2. 우리가 무슨 일을 하건 상관없이 어떤 사람들은

   기업의 짧은 라이프스타일을 결코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개방된 공간과 푸른 나무들에 둘러싸여 사는 삶을 원할 것이다.

   그러한 목가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기업을 위해서만 살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기업 성장을 강제해서는 안 되지만 개인 생활의 개화를

   인위적으로 억제하는 장애물들도 제거해야 한다.



3. 중심 주제는 기업이 인간의 강점을 더 키운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대일로 대면할 때 더 깊고 철저히 학습한다.


   기업은 반드시 '적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공평한 경쟁의 장(level playing field)'이

   필요하다.


   경제학의 중심에는 리더가 공정한 심판으로 감독하는 시장에서 격렬하게 경쟁함으로써

   사람들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믿음이 깔려 있다.




4. 기업도 마찬가지다.

   각자 개인들 사이의 경쟁은 건전하다.

 

   개개인이 자신만의 경쟁 우위를 찾아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우리는 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인위적 장벽들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의 정책이 보다 공간적인 차원에서 '중립적'이라면 우리 기업은 더욱더 생산적이 될

   것이다.





-출처: 에드워드시카고대에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에서 박사를 받은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 교수가 펴낸 책

      '도시의 승리'(Triumph of the City')에서 다시 기업의 입장에 들어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