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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어려움은 말로 다 표현 못한다.
"하청업체 쥐어짜기"에 이은 단가인하와 계획에도 없는 생산 요구로 인한 납기의 어려움 등, 특히 사람의 문제는 이제 말로서는 정담이 없는 지경이다. 취업문은 좁지만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대부분의 인력을 외국근로자로 충당하고 있다. 그나마 잦은 이직율로 숙련공은 아예 없다. 품질문제, 저생산성으로 인한 적자경영은 '바보사장'으로 만들기도 한다.
살아남기 위한 피나는 노력은 휴일도 없다.
2/6(토)~2/7(일) 1박 2일간 해평 청소년 수련원에서 가진 '쓰리에이치비젼'의 <워크샵>도 이러한 맥락이다.
-2010년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각팀의 목표를 발표도 하고, 위기돌파를 위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밤을 새우면서 토론하고 찾기도 하였다.
생존전략은 선명한 목표----팀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능력-----공격적인 계획------그리고 수많은 어려움을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능력 -----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바로 체력이 있어야 하고, 아주 세세한 활동이나 신경써야 할 실행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위대한 아이디어+형편없는 실행=실패이기 때문이다.
쓰리에이치비젼(주)의 파이팅을 촉구한다.
힘! 모두의 힘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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