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위기에 강한 작은 기업-다이섹
이노두리
2009. 4. 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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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위기'라는 단어 하나에 이렇게도 움추러들어야 겠는가!
다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길은 무엇인가? 오늘의 문제점은 무엇인가를 진솔하게 논의하고
함께 새로운 비젼을 창출하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는 작지만 강한 기업도 있다.
구미 4공단의 다이섹(주) 전사원은 4월 24일~25일 1박 2일로 상주 소재 호젓한 산사같은 "성주봉 휴양림'에서 허리띠를 풀어놓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위기대응과 고객감동,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듣고-강사 이노시스템연구소 정경원 대표-
분임조 활동을 통하여 문제점 도출과 해결방안을 찾아 발표도 하고 그 자리에서 시상도 하였다.
비젼을 제시하고, 사원 한 사람 한사람과 대화로 목표를 확인하는 '오중표'대표이사의 의사소통 방법에는
남다른 결의와 감성 리더십이 있었다.
작지만 강해 져야 한다는 희망의 주먹도 불끈 쥐어보고...히든 컴퍼니의 맛은 이런 것인가 , 숙소 앞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도 이어지고...계곡으로 흐르는 봄밤 물소리와 함께 잠들지 않은 밤은 깊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