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공부는 어렵다.
특히 대기업 중심의 ESG가 대세인 마당에
중소기업은 ESG이행이 쉽지 않다.
해당기업에 필요한 ESG를 찾고,
ESG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확인하여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ESG컨설턴트로서 여러 ESG 관련 책들을 구입하여 읽어보고
관련 자료들을 찾아 보았다.
1. 이것이 ESG다--매일경제신문사-2021-07-09 발행
2. 지금 당장 ESG--신지영지음-2022-01-10 발행
3.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신지현지음-2022-02-28 발행
4. ESG 혁명이 온다--김재필지음-2021-04-08 발행
5. ESG 파이코노믹스--알렉스 에드먼스 지음-2021-05-21 발행
6. ESG 경영의 이해와 실제--이진성 외 14인 지음-2022-05-25 발행
7. 2050 ESG 혁명--강지수 외 9인 지음-2022-06-22 발행
8. ESG 101--바운드 지음, 후마겐지 감수-2023-04-07 발행

모든 자료를 찾고 모든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공통점은 개론서에 불과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현장에서 통하는 한방 부루스(?)는 아니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고객사가 요구하는 ESG 세부 요구항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각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실제 이게 중요한 과제인가?
굳이 이걸 지금해야 될까?
중요도로 친다면
1. 고객이 원하는 것
2. 정부가 원하는 것
3. 진출한 해외시장이 원하는 것
4. 우리 산업에서 강조하는 Agenda
즉, 단기적으로 접근이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중소기업중앙회 발간-ESG 컨설턴트가 본 중소기업의 현실과 미래>에서 인용
ESG는 과거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최근 데이터를 관리하며
이를 통해 이루어낸 퍼포먼스가 얼마인가를측정하며
주요 ESG데이터-에너지, 용수, 페기물, 인사, 산재, 여성근로자수, 영성근로자 비율, 육아휴지 사용 등을
관리하며,
신뢰할 만한 데이터인가?
데이터의 추세는 어떠한가?
기업의 필요에 따라
ESG 전담조직을 둘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관리방안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장기적 관점의 ESG 관리를 통해
기업의 경영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ESG 경영이 아닐까?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간한 <ESG 컨설턴트가 본 중소기업의 현실과 미래>자료를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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